[월드 브리핑] 미 미시간, 코로나19에 홍수까지 ′악재′

2020.05.21 방영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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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다리 지붕만 보이는 건물 홍수가 덮친 미시간 중부 미들랜드 시의 모습입니다. 폭우로 강물이 불면서 이든빌 댐과 샌포드 댐 등 2개의 댐이 무너진 건데요. 인근 주민 1만 명은 긴급하게 고지대로 대피했다고 합니다. 수몰지역에는 모두 4만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피해에 홍수까지 겹친미시간 휘트머 주지사는 500년 만의 큰 재해라며 연방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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