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3만 원으로 13억 원 가치의 피카소 작품을 소유하게 될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프랑스 피카소 미술관이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를 돕기 위해 1921년 피카소가 그린 정물화 한 점을 온라인 자선 복권 경품으로 내놓았는데요.
전 세계 100여 개 나라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은 ′클라우디아′란 이름의 이탈리아 여성이었습니다.
비록 행운의 주인공은 단 한 명뿐이지만 복권 수익금 약 57억 원은 많은 사람을 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