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마산과 창원 진해가 하나로 합쳐져서 통합창원시가 됐습니다.
올해로 10년이 됐는데, 통합을 잘했다는 이야기보다 아쉬움들이 여전히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구 100만이상 도시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한 특례시도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통합창원시를 이끌고 있는 시장은 어떤 생각일까요?
허성무 창원시장 모셨습니다.}
{진재운 KNN 경남보도국장}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특례시′′ 국회 통과 무산, 심정은?}
{대선공약, 20대 국회의 무능과 무책임}
{100만 이상 도시에 맞는 지원책이 좌절된 것}
{분권의 다양성 훼손, 시민들에게 불이익 강요한 것}
{21대 국회에서 추진은?}
{21대 국회에서 법안통과 반드시 이뤄져야}
{도시가 국가의 경쟁력, 규모에 맞은 지원은 당연}
{불이익을 받는 사례는 어떤 것이 있는가?}
{부산신항 상당 면적 창원에 있어도 의사결정 배제}
{특례시 시장 자동참여 하도록 법개정 필요}
{복지제도도 기초단체는 지원 제한, 불이익 받는 사항}
{창원시 야당의원 5명 당선, 협치 어떻게?}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최대한 협치 해왔다}
{시민행복을 위한 정치하고 있다. 협치 문제없다.}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시정 이슈 공유}
{경남단체장 중 재산순위 1위, 착한 임대인운동?}
{(착한 임대인운동) 동참하고 싶지만 공직선거법 제약, 제도개선 필요*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