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는 홈에서 2연패를 당했고, NC는 5연승을 내달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롯데는 사직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회와 2회 두 번의 만루상황을 맞았지만 득점하지 못하면서
결국 1-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NC와 키움은 안타 28개, 홈런 6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7회 양의지의
3점포가 터지면서 결국 NC가 9-6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NC는 17승을 올리며 한국프로야구 역대 개막 후 20경기 최고 승률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