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공적 마스크 언제든지 구매 가능

2020.06.01 방영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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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입니다. 마스크 수급상황이 개선돼 오늘(1일)부터 ′′공적 마스크 5부제′′가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언제든지 마스크를 구할 수 있는데요. 주당 구매 수량은 성인은 지금처럼 3개를 유지하고, 18세 이하의 학생들은 마스크를 5개까지 한번에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사기 전 신분증을 확인하는 절차는 그대로 이뤄집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멈춘채 바다에 떠돌고 있는 120여 척의 크루즈 안에 10만 명 이상의 승무원들이 두달 가까이 갇혀있습니다. 크루즈 선사가 선내에 확진자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승무원들은 하선할 수 있는데, 하선자가 양성반응을 보이면 선사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선사들은 선뜻 문서를 작성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선 뒤에도 승무원들은 일정 기간 호텔과 여객기 이용을 할 수 없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전세기를 타는 방법뿐인데, 선사는 그 비용을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또, 스카이 프린세스호는 지난달 승무원 전원의 고용 계약을 해지했고, 로얄 캐리비안호 역시 4월까지만 임금을 지급해 기약 없이 미뤄진 하선에 승무원들은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승무원들도 나왔습니다. 바다에 갇힌 승무원들.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주한 미군의 사드 기지가 있는 경북 성주 소성리에서 주민과 경찰이 충돌했습니다. 국방부가 기지 안으로 사드 관련 장비와 장병 숙소 공사 장비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빚어진건데요. 경찰은 장비 반입에 반대하면서 길을 막아선 소성리 주민 50여 명을 강제로 해산 시켰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거세게 저항해 다친 사람도 나왔습니다. 진돗개의 뛰어난 감각이 이웃을 위험으로부터 구했는데요. 경상북도 영천시의 한 시골 마을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농기계와 인근 밭에 옮겨붙으면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이 난 것을 눈치챈 옆집 진돗개는 안절부절못하며 크게 짖었고, 달려온 주인은 화재를 확인하고 집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뛰어갔습니다. 진돗개의 기지와 주민들의 빠른 대처로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없었습니다.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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