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체중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살이 쪘습니다.
양육전쟁을 치르느라 뱃살을 관리할 틈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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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망가진 몸매 때문에 서러운 여성들 참 많죠.
흔히 산후비만은 분만 후 관리소홀 탓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는 임신 중에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 중 바람직한 체중증가량은 11~16kg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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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은 왼쪽에 넣어주세요!!!
{유승주 한의사/ 버드나무한의원 부산시청점 원장,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 석사,
대한 한방소아과학회*대한 한의학회*한방 비만학회 회원}
{임신> 중에 <살이 많이 찐> 경우 무거워진 체중이 <관절에 부담>을 줘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많이 먹던 습관>까지 계속돼 <체중>이 계속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체지방>이 많으면 <여성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지방>을 <저장>하는 <세포>의 개수가
<늘어>납니다.
그러면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되는데요.
<적게 먹고 운동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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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6개월이 지나고도 원래 체중보다 5kg 이상 늘었다면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임신성 당뇨나 임신중독증을 겪었다면 산후비만은 특히 잘 생기는데요.
산후 다이어트의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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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고 <6주>부터 <6개월>까지가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실제로 산후 6개월 내에 체중 감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 <1년 뒤> 체중이 <더 찔 확률>이 <5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시도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면 <골든타임 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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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랴 집안일 하랴 바쁜 엄마들! 하지만 출산 후 체중 회복은 외적인 면을 넘어 건강과도 직결되는데요.
단 살을 빼겠단 욕심에 과도하게 운동을 할 경우 관절이 시리고 아픈 산후풍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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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주 한의사/ 버드나무한의원 부산시청점 원장,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 석사, 대한 한방소아과학회*대한 한의학회*한방 비만학회 회원}
{임신 중에 <수십 배 커진 자궁>을 받치기 위해 <골반>은 벌어져 있고 <배>는 앞으로 튀어나온 상태가 됩니다.
심한 경우 <추나와 같은 교정>이 필요합니다.
<산후>에는 <여성 호르몬>과 <대사량>이 <폐경기 수준>으로 떨어지는데요.
<기혈>을 보충하고 <대사>를 높여주는 <한약> 치료를 병행한다면 <체중 감량>에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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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모유수유를 한다고 해서 저절로 살이 빠지진 않습니다.
모유량을 걱정해서 2인분씩 먹다 보면 하루가 다르게 살이 찔 수밖에 없는데요.
수유에 추가로 필요한 열량은 500kcal 정도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