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섬 하면 시청자 여러분들은 당장 뭐가 떠오르십니까?
넓은 바다에, 휴식, 관광, 어업, 여기에 고립, 단절 등 등 다양할 것입니다.
경남에 유독 섬들이 많은데요,
경남도가 올해부터 섬발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더니, 섬가꾸기 보좌관을 신설하고 임명했습니다.
섬의 무엇이 달라질까요?
윤미숙 섬가꾸기 보좌관 모셨습니다.}
{리포트}
{진재운 KNN 경남 보도국장}
{윤미숙 경남도 섬가꾸기 보좌관}
{섬가꾸기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도시재생과 비슷, ′′섬재생사업′′}
{섬 주민, 섬 생태관광객을 위한 것}
{경남지역 섬 현황은?}
{:807개, 유인도 70개로 전국 두번째}
{:섬가꾸는 사람사는 유인도 중심으로 진행}
{′′섬 무인도화′′가 급속히 진행 중}
{섬, 다양한 국가 서비스에서 ′′소외′′}
{섬주민들 ′′(우리는) 남편 바람피워 데려 온 자식(처럼 소외)..′′}
{섬가꾸기는 주민에게 서비스 혜택 늘리겠다는 것?}
{′′손댄듯 안댄듯 개발′′로, 섬주민 삶의 질 개선, 생태 관광객 유인}
{주민들과 호흡 같이 하는 것이 중요}
{정부주도 실패 많아, ′′중간지원조직′′ 없었기 때문}
{′′섬주민과 함께하는 정책′′, ′′섬 공동화 방지′′, ′′청년 돌아와 꿈꾸는 섬′′}
{섬보좌관은, 섬주민의 보좌관/섬지킴이, 섬주민 도우미다.}
{통영 동피랑 만든이후 근황은?}
{전라남도에서 섬전문위원으로 5년간 활동}
{섬가꾸기 프로젝트 성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초단체장 의지*주민*전문가 3각 연대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