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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1) 어제 합천의 낮 최고 기온은 34.2도까지 올랐고, 밀양은 33.8도를 기록했습니다 여름의 세번째 절기, 망종인 오늘도 .여전히 내륙 곳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함양과 합천 밀양 등 34도까지 오르겠고, 창녕은 35도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강한 자외선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 오늘 이른 아침 출근하실 때 해안가와 내륙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오전 중에 충북과 영남 지방에서만 먼지가 일시적으로 짙어질 수 있겠고요. 낮부터는 전국이 쾌청해지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내륙의 아침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중부경남) 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하게 오르겠는데요 낮 최고 밀양34도 창원30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은 26도 양산은 31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중기예보) 주말인 내일은 동풍이 불어들면서 폭염특보가 해제가 될 텐데요 서부내륙으로는 30mm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항공) 오늘 아침 두 공항 기상상황 좋은 편으로 현재까지 항공기 결항 소식은 없는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