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방선거 이후 지방의회도 여야가 바뀐 모습으로 출범 2년이 지났습니다.
후반기 의장단이 진통끝에 새로 꾸려졌는데요,
경남도의회는 독특한 의석이 됐습니다.
의장과 제1부의장이 소속 정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으로 부터 제명된 채 선출된 것입니다.
후반기 경남도의회 어떻게 될 것인지, 김하용 후반기 의장 모셨습니다.}
{진재운 KNN 경남보도국장}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으로 부터 제명 처분 받았다. 상황은?}
{소명 듣지도 않고 제명, 중앙당에 제명 부당함을 재심 청구한 상태}
{민주당이 의장 불신임 예고하고 있다. 어떻게 대처?
{다르게 볼 수 있고 (불신임도) 불신임 할 수있다고 본다}
{동료 의원들 회의 규칙에서 선출된 (의장으로) 이미 인정}
{(민주당) 중앙당에서 제명하면 법적 대응도 할 것}
{무소속 의장으로서는 어려운 부분이 많지 않겠나?}
{제대로 된 (의장)역할 위해 민주당에 남기위한 방법 강구}
{코로나19시대,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은?}
{도의원들이 화합으로 도정 견제와 감시해야}
{김경수 경남도정 성공하도록 협조}
{김경수 도지사에 대한 평가는?}
{′′나이 어리지만 스마트 하다′′}
{′′정책들이 경남 미래구상으로 평가된다.′′}
{′′하는 일에 비해 도민 평가는 낮은 듯하다′′}
{경남도와 경남도의회, 경남도민 행복위해 무엇에 주안점을 둘 것인가?}
{변화와 혁신을 과제로 삼고, 미래 경남에 대한 고민 중}
{경남도의장으로서 정치적 지향점은?}
{지역에 봉사 할 수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