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랜 세월 경남의 중심이었다가 서부경남이라는 변방의 도시로 내몰려 온 곳이 바로 진주시입니다.
그러다 혁신도시가 생기고 빠른 변화 또한 진행되는 곳인데요,
역사와 문화와 축제의 콘텐츠 도시로서 재기를 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규일 진주시장 모셨습니다.}
{리포트}
{진재운 KNN 경남보도국장}
{조규일 진주시장}
{파리 제12대학교 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경상남도 미래산업본부장/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소통과 공감으로 시장직 시작}
{진주시 청사 자체를 시민에게 개방}
{시정에 대한 진주시민들의 평가는?}
{시정만족도 조사 용역/만족 60.3%, 보통 28% 수준}
{진주시장으로서 진주시의 가치 평가는?}
{′′이름 자체가 가치다.′′ ′′많은 보석 숨어있다.′′}
{진주 속 진주찾기 시책 시행 중}
{1)자연조건, 2)1,300년 역사, 3)문화자산, 4)′′남명 조식 정신′′, 4)′′기업가 정신′′ 공존}
{수퍼:진주를 위한 구슬 꿰는 작업 진행중인가?}
{이 작업이 진주 미래모습 갖추는 중요한 책무}
{<슬로건>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미래비젼>′′남중부 100만 생활권 중심도시′′}
{비거테마공원 조성 이유는?
※비거:바람을 타고 공중을 나는 수레}
{(진주시민 휴식공간인 망진산 공원일몰제로) 매입 불가피, 800억원 예산 소요}
{망진산 등 공간을 진주형으로 테마화 하면 진주시민 모두에게 유리}
{비거가 문헌 없고 고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은?}
{′′문헌에 있다.′′ ′′임란때 진주성에서 활용됐다고 적혀있다.′′ }
{비거 존재가 문헌에 적혀 있는 건 사실}
{′′춘향전′′, ′′흥부전′′, ′′별주부전 ′′등 고증 안그친 콘텐츠 많아}
{′′인어공주′′ ′′로미오와 줄리엣′′ 등 역사고증과 콘텐츠는 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