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박미혜 변호사, ′′환경이 정의인 시대..′′

2020.07.28 방영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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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과도한 소비가 기후변화를 시작으로 자연환경을 훼손하면서 불평등이 심해지고 생존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사람들의 활동이 조금 줄자 도시의 하늘이 맑아졌고, 베니스에 돌고래가 돌아왔습니다. 당장 경남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측정이래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환경을 살리는 것이 정의가 되는 시대에 살고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있습니다. 오늘은 경남에서 공익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미혜 변호사 모셨습니다.} {진재운 KNN 경남보도국장} {박미혜 법무법인 ′′믿음′′ 변호사/대한변협 ′′우수변호사′′ 선정} {사회적 약자, 과거사 사건 변호로 공익변호사 평가 받은듯} {환경권리에 대한 변호는?} {환경단체와 관련 소송 많았다} {마산 수정만 STX 설립 반대 소송} {4대강 반대 국민소송인단 대리인 참여} {변호사 활동보다는 평가가 더 높아/변호과정에 깨친 점 더 많아} {4대강 함안보 시위자 변호때/ 크레인에 직접 올라가 접견} {코로나19사태에 환경의 중요성은?} {일회용품 무제한 사용 역작용} {일회용 마스크 등 부작용 지적 없어} {환경 코로나19의 역설/과거 개발 논리에 밀리고, 지금은 감염병에 밀려} {환경 중요성 깨치는 계기이자 환경 중요성이 뒤로 밀리는 이중 구조} {′′환경은 공짜다′′라는 인식에 대해서는?} {공짜 인식은 (피해가) 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 {물도 환경 측면보다 이해관계로 접근하기 때문} {공기*물도 직접 피해를 보지 않으면 몰라} {하지만 그 피해는 하루 아침에 갑자기 다가와} {공익변호사로서 앞으로의 계획은?} {공익전담 변호사 많이 나오도록, 후배 변호사에게 ′′비빌 언덕′′ 역할}

인물포커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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