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미국, 차보험료 더 돌려줘 줄소송 전망

2020.08.07 방영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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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보험사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를 충분히 환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릴 전망입니다. 앞서 올스테이트와 가이코 등 미국 손해보험사들은 코로나19 봉쇄령으로 가입자들이 차량을 운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보험금 일부를 환급했는데요. 하지만 이용자들은 "차량 운행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어 보험금 청구 건수가 급감한 데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며 소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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