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윤활유 첨가제 창고 불...12시간 만에 완진

2020.08.13 방영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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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 오전 경남 김해시의 한 윤활유 첨가제 창고에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관계자 1명이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불을 끄던 소방관도 탈진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창고 4개 동과 인근 택배업체 건물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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