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임플란트 시술을 마치면 이제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관리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 건강365에서 확인해 보시죠! }
{리포트}
임플란트 시술 환자 열 명 중 두 명은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소홀한 관리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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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잘 심기만 하면 끝일까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시술 전보다 고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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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삼계뉴욕치과병원 원장 / 부산대 출신 임플란트 및 예방과 진료 )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으로는 임플란트 주위 <세균과 치태, 치석>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주 인대>가 없어서 <세균>이 임플란트 <아래 잇몸뼈>까지
<쉽게 도달>하기 때문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려면 <이 사이>를 닦을 수 있는 <치간칫솔> 사용은 물론
<정기검진>을 통해 <임플란트 주변>의 잇몸뼈 상태를 확인하고 원인이 되는 <세균>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예방 관리>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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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변에서 피가 나고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하면 임플란트가 아예 빠지기도 하는데요.
시술 후에 흔히 나타나는 합병증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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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는 <신경 조직>이 없어 <염증>이 생겨도 <통증>이나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임플란트 주변에 생긴 <염증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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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전에는 나이와 건강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무리한 시술 대신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해야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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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 삼계뉴욕치과병원 원장 }
{<임플란트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 감염, 감각 이상>,
상악동 문제, 턱관절 통증 등입니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을 방치하면 <임플란트>를 지탱해주는 <잇몸뼈가 녹아내려> 심한 경우
<임플란트>가 <탈락>될 수 있으며 <재수술>을 위한 <뼈이식>까지도 불가피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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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가는 습관도 임플란트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이갈이가 심하면 구강보호 장치를 착용하고 자는 게 도움이 됩니다. 건강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