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퇴근길 오후, 딸에게 벌어진 비극>
평소 직장과 집밖에 몰랐던 성실한 딸
퇴근길 차비를 아끼려 1시간 반을 걸어 집으로 향하던 어느날
평소보다 늦어지는 딸의 귀가에 불안한 부모님은 경찰서에 신고를 하는데..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딸
CCTV에서 발견된 딸의 격렬한 저항 범인은 왜 그녀를 참혹하게 살해했을까?
<2부>
<엄마의 두 얼굴>
지난 6월, 한 부부의 아동학대 사건..
학대를 주도한 계부는 검찰에 송치, 엄마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입원을 하는데..
그런데, 학대는 엄마가 90% 주도하였다는 정황과 맘 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가까운 이웃조차도 엄마가 정신질환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제보가 쏟아지는데..
엄마의 두 얼굴, 무엇이 진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