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 60조 원·'장관의 남편'

2020.10.05 방영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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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키워드로 살펴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광재 정치부 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정 부장, 오늘 첫 키워드. 60조 원이네요. 어떤 게 이렇게 엄청난 액수의 값어치가 있는 건가요? 【 기자 】 네. 마침 이 아이돌 그룹이 속한 회사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있던데요. 방탄소년단, BTS가 10년 동안 창출한 경제 효과가 60조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습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얘기입니다. ▶ 인터뷰 : 노웅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10년간 60조 원, 올해 한해 약 6조 원의 경제효과. 바로 한류스타 방탄소년단 BTS의 경제효과입니다. 한류 전파와 국위 선양의 가치는 추정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 질문 1 】 정말 천문학적 금액인데요, 노 최고위원이 말한 60조 원 경제 효과는 어디에 근거를 둔 건가요? 【 기자 】 이번에 노 최고위원이 말한 연간 6조 원은, 제가 취재를 해보니까 2018년 12월 현대경제연구원이 분석한 자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현대경제연구원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동안의 총 경제 효과를 56조 1,600억 원으로 산정했는데요. 생산유발 효과 41조 8,600억 원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 14조 3,000억 원을 합친 수치입니다.」 노 최고위원실 측은 물가 상승과 BTS의 위상이 더 높아진 것을 고려해 연간 6조 원, 10년간 60조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예상했습니다. 【 질문 2 】 이렇게 노 최고위원이 BTS의 경제 효과가 크다는 걸 강조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 【 기자 】 맞습니다. 노 최고위원은 BTS의 활약을 고려할 때, BTS 멤버들에 대한 병역 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류야말로 미래 국가 전략 산업"이라면서 "문화 창달과 국위 선양 측면에서 혜택을 받는다면 BTS가 당사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또, "모두가 반드시 총을 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도 했습니다. 이렇게 집권 여당인 민주당 지도부 소속 의원이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BTS 병역 특례'를 공론화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질문 3 】 그런데, 병역 문제는 우리 사회가 특별히 민감해하는 이슈잖아요. 어떻게 결정하자는 건가요? 【 기자 】 현재 병역법상 산업기능과 전문연구요원, 예술 체육 요원 등에 대해서는 대체복무 제도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류 스타들도 대체복무 범주에 넣어야 한다는 요지의 법 개정안들도 여러 차례 논의됐었지만, 아직 제도적 장치는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노 최고위원은 그래서 "여러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의위원회를 꾸려서 대체 복무 여부 판단을 맡기자"고 제안했는데요. 그러면서 국가적 홍보에 무보수로 참여시키는 방안을 비롯해 "국익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함께 논의할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 【 질문 4 】 이제 논의를 해보자는 건데, 다소 늦은 감도 있네요. 논의 과정을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장관의 남편'이네요. 【 기자 】 네. 최근 미국 여행길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이 주인공입니다. 강 장관의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난 3일 '요트를 구매하겠다'며 미국으로 출국했는데요. 코로나19로 정부가 국민에게 해외 여행 자제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주무부처라고 할 수 있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이 온전히 개인적 이유로 미국을 방문했다는 점에서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질문 5 】 강 장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자들을 만나 사과를 했더군요? 【 기자 】 네. 강경화 장관은 오늘도 취재진을 만나 거듭 사과했는데요. 강 장관은 앞서 귀국 요청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미루고 미루다 간 것이라 (귀국을) 얘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는습니다. 오늘 다시 이 질문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질문 6 】 이번 논란은 정치권에서도 확산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여야 입장 차가 있는데, 이번에는 모처럼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어요? 【 기자 】 네. 그동안 현 정부 장관이 관여된 일에 여당 의원들은 적극적인 옹호를 해온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결이 다릅니다. 여당 내에서도 비판적인 의견들이 많이 나오는 건데요.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부적절한 처사임이 분명하다"고 했고,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장관의 배우자이면서 대학 명예교수인 만큼 공인이라고 볼 수 있다"며 "상당한 유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야당의 비난 수위는 더 높은데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장관의 입장에서 그걸 책임지지 않으면 누가 책임을 지겠느냐"며 거취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 【 질문 7 】 반대로, 일부 '사생활'이라는 점을 이번 논란이 과하다는 지적도 있죠? 【 기자 】 네. 장관의 남편을 '공인'으로 봐야 하느냐, 또 개인의 자유는 어디까지 제한될 수 있느냐를 보는 시각차가 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강도 높게 비판해 왔던 주인공.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죠. 「 그런데 이번에는 "이건 개인의 사생활인데 굳이 이런 것까지 따져야 하나?"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거죠. 」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은 "오히려 강 장관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했는데요. '남편이 장관이었다면 부인은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한국 사회의 가부장적, 혹은 남녀 간의 차이가 있는 것 아닌지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 질문 7-1 】 한편으로, 친문 네티즌들을 중심으로는 과하다 싶을만큼 강 장관을 두둔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아요? 【 기자 】 네, 오늘 친문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일병 교수의 미국 출국을 놓고 강 장관과 이 교수를 응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방역 지침이나 법을 어긴 것도 아닌데 비난이 과하다는 건데요. 언론과 정치권이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는 주장도 다수 제기됐습니다. 다만,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여서인지 현역 정치인들은 이런 정서를 대놓고 얘기하지는 않는 모양새입니다. 【 앵커멘트 】 공익을 위해 어디까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느냐? 좀처럼 정답을 내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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