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내일 종일 찬바람…출근길 반짝 추위 절정 (이지현 기상캐스터)

2020.10.28 방영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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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먼지는 밀어내줬지만 날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내일은 대기질 걱정은 없겠는데요. 옷차림에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찬바람이 기온을 끌어내리면서 종일 춥겠고요. 일부 수도권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특히 아침에 가장 춥겠습니다. 대관령은 내일 아침 -4도까지 떨어집니다. 강원산지와 충북,경북 일부로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됐고요. 이 외 내륙도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아 농작물 동해 피해가 걱정입니다.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1km 이하로 짧아져 차간거리 넉넉히 두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시면, 최저기온 대전이 3도, 전주와 대구 5도 보이겠고요. 낮기온도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은 최저 4도, 최고 16도에 그치겠고, 경기북부, 연천과 포천 내일 아침 -1도로 떨어지겠습니다. 가평도 -1도, 이외 지역 1도로 춥겠고요. 안성과 용인 최저 1도, 낮기온은 안양 14도 등 보이겠습니다. 서해상은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추위가 풀리겠고요. 일요일 영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 중심_10월 28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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