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내일 아침 기온 뚝…중부·경북 내륙 한파특보 (권하경 기상캐스터)

2020.11.22 방영 조회수 28
정보 더보기
내일 출근길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찬바람에 지표냉각까지 더해지면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겠는데요. 서울은 영하 2도가 예상되고요.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에는 영하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가는 곳도 있겠는데요. 따라서 이들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됐고요. 낮에는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자세한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약간의 비가 오겠고요.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기온은 아침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 한 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수도권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인천이 영하 1도가 예상되고요. 경기 북부 연천과 포천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경기 동부도 대부분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요. 경기 남부는 영하 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먼 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초겨울로 넘어가는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 중심_11월 22일 1

  • [11/22] 내일 아침 기온 뚝…중부·경북 내륙 한파특보 (권하경 기상캐스터) 01:17
    [11/22] 내일 아침 기온 뚝…중부·경북 내륙 한파특보 (권하경 기상캐스터)
    조회수 28
    본문 링크 이동

추천영상

더보기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