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내일까지 동해안 눈·비…모레부터 강추위 ( 윤수빈 기상캐스터)

2020.11.26 방영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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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내일 밤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비구름은 오늘 오후 강원영동 북부에서 출발해 점차 남쪽으로 영역을 넓혀가겠는데요 기온이 떨어지면서 특히 강원산지는 비가 아닌 눈으로 내리면서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후 모레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바람도 초속 3m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최대 영하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오늘 지역별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한낮에 10도를 넘어서면서 어제와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각각 10도와 9도가 예상되고요 연천은 9도에 그치겠습니다. 경기동부 10도에서 11도 사이를 보이겠고 경기남부 역시 10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토요일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나면 당분간은 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추위에 대비를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경인투데이_11월 26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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