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12월 첫 출근길 영하권…동해안 건조주의보 (이지현 기상캐스터)

2020.11.30 방영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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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달력이 한장 넘어가면서 추위도 더해지겠는데요. 이번주 내내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고요. 예비 소집일과 수능 당일, 오늘보다는 기온이 약간 오르지만 찬바람에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다행히 수능일 하늘은 눈,비소식 없이 맑겠습니다. 현재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화재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내일 전국 날씨입니다. 아침기온 대전이 -3도, 전주와 대구 -2도 보이겠고 낮기온은 부산이 13도 예상됩니다. 서울과 인천 낮기온 6도를 밑돌겠고요. 경기북부, 연천과 포천 최저기온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기동부지역, 가평이 -7도 보이겠고 경기남부, 최저기온 -4도 안팎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요. 수능일에도 바닷길 이용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이번주 추위는 수능 다음날인 금요일에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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