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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굴려주세요!” 84kg 여중생의 셀프 운동 주문! 체중 84kg, 체지방 지수 43%의 14살 이서윤 양 다양한 운동을 시도했지만, 식욕을 이기지 못해 매년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맛에 푹 빠진 것은 물론 머리맡에는 달콤한 간식이 상시 대기 중~ 수건과 베개를 활용한 전신 운동은 물론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상체 근력운동까지! 독하게 마음을 먹은 서윤이는 모든 동작을 정확하게 따라 해 3MC 만족~ 운동을 시작한 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땀을 흘리며 확실한 운동 효과를 보기도 했는데.. 특히 베개를 활용한 유산소 운동을 함께한 사장 박미선은 운동 효과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최고라며 엄지를 들어 보였다는 후문! 나트륨 폭탄! 칼로리 폭탄! 자극적인 음식 맛에 제대로 중독된 서윤이에게 어떤 음식이 추천되었을까? 그리고 서윤이는 운동을 통해 어떻게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