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오정태 대신 시어머니의 이사 현장에 불려간 백아영!
온종일 꾸중만 들으며 쉴 틈 없이 일하다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 왜 아들에겐 일 안 시키느냐는 며느리 VS 집에 있는 며느리가 일하는 건 당연하다는 시어머니
-오정태 아내 백아영! 아들은 놔두고 며느리만 부려먹는 시어머니가 불만이다?
“저한테는 이것저것 다 시키시면서 아들이 손에 물 한 방울 묻히면 난리 나요”
-오정태 어머니! 아들 대신 며느리를 부르는 건 가정주부이기 때문이다?
“집에서 놀고만 있는 며느리를 불러야지, 그럼 일하고 있는 아들을 불러요?”
■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시어머니 VS 나도 사위만큼 대우해 달라는 며느리
-오정태 어머니! 사위는 언제 봐도 손님 같고, 며느리는 가끔 봐도 편하다?
“둘 다 다른 집에서 왔는데 며느리는 너무 편하고 사위는 대하기 어려워요”
-오정태 아내 백아영! 사위만 손님 대접하고 편애하는 시어머니가 불만이다?
“며느리나 사위나 다 남의 집 식구인데 저만 함부로 대하는 게 이해 안 돼요”
7월 10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