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정인이 사건으로 인해 대두되었던 입양아 학대 문제가 또 발생했다.
'의자에 올라가 놀았다.'
'잠투정을 하며 운다.'
'말을 잘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린다.' 라는 등의 이유로
33개월된 아이를 몸이 날아갈 정도로 폭행한 양부!
아이의 상태가 심각하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입양아 학대 문제, 이대로도 괜찮을까?
[2부]
인터넷 상에서 기부, 선행, 봉사에 대한 독보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100만 유튜버 유모씨.
어느 순간부터 돈을 요구하기 시작하더니 본인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의 물건을 발주한다는 핑계로
거액의 돈까지 요구하기에 이르고 급기야 잠적해 버리는데...
그의 선한 이미지에 의심의 여지 없이 돈을 빌려주었던 피해자들은 하루 빨리 변제받기를 바라지만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유모씨.
천사라고 생각했던 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실화탐사대가 샅샅이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