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이 차트 1위, 신인상이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10일 오후 라잇썸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초원은 "어제까지만 해도 연습실에 있었다.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다. 많이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주현은 "우리의 음악을 많은 분들이 듣고 널리 알려지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더 욕심을 내자면 음원 차트 1위를 하고 싶다", 초원은 "우리의 목표는 올해 신인상을 타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라잇썸은 10일 오후 6시 'Vanilla'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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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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