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가수 뱀뱀이 K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뱀뱀 첫 솔로 앨범 '리본(riBB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뱀뱀은 "K팝은 음악을 시작하는 계기였다. K팝이 좋아 춤과 노래를 시작했고 가수를 꿈꿨다"라고 전했다.
이어 "K팝은 진짜 대단한 음악 장르 중 하나다. 전 세계 사람을 한곳에 모일 수 있게 하는 것이 K팝의 큰 힘"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실렸으며, 뱀뱀은 인트로를 제외한 5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또한 타이틀곡인 '리본'을 비롯해 'Air', 'Look so fine'에는 작곡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뱀뱀의 매력이 온전히 담긴 앨범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yoonssu@sportsseoul.com
영상ㅣ어비스컴퍼니 제공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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