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이 탄생한 이후, 세계에는 딱 3번의 중대한 원전 사고가 있었습니다. 1979년 미국의 스리마일 아일랜드 2호기.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 4호기. 그리고 가장 최근 발생한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탱크에 저장 중인 방사성 오염수에서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고 30년 간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해양 방류 소식을 두고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수산업계, 중국, 러시아는 해양 안전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과연 이 오염수는 안전할까요? 우리가 걱정하는 건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내용일까요?
이번주 캠퍼스에는 이 오염수 방출과 관련한 여러가지 소문들을 모아 과학적 사실만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제작
정수현 기자, 정민수 기자, 김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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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IVR2O19
2편: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IUXQM6F
3편: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IVL4Y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