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서 성추행흘 당하고 이 사실을 신고한
부사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하지만 공군 측은 군검찰 사건송치부터
국선변호인의 미온적 대응,
피의자에 대한 뒤늦은 조사까지 더해져
사건 대응이 전반적으로 미흡했다는 비판을 받는데요.
이에 대해 공군검찰 측은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 등 이유
조사가 늦어져, 가해자 조사 역시 늦어졌다”
라는 입장을 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런 공군의 입장에 동의할까요?
그리고 공군검찰 측의 조사를 신뢰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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