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코로나 또 확산인가요?” ‘백화점발 확산’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2021.07.09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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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습니다. 6일과 7일에 이어 8일에도 지하철2호선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수 시간 동안 긴 줄을 이뤘는데요. 정순균 강남구청장에 따르면, 8일 하루 동안 9,750여명의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중 현대백화점 관련자는 6천여 명에 달합니다. 다행인 점은, 8일 오전 현재 선별검사자 중 확진자가 33명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백화점 #삼성역 #선별진료소

아시아경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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