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Nichkhun] 5년만에 완전체 컴백 소감 "기다렸고, 행복하다"
그룹 2PM이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일곱 번째 정규앨범 '머스트(MU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PM은 2021년 3월 준호의 전역을 마지막으로 군백기를 마친 여섯 멤버는 약 5년 만에 전 세계 팬들 곁을 찾는다.
이번 'MUST'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멤버들이 작품 전반 기획에 적극 참여했다. 역주행 열풍을 이끈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JUN. K(준케이)를 필두로 우영과 택연이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2PM만이 구현 가능한 유혹적인 'K-섹시' 분위기는 물론 로맨틱하고 서정적인 감성까지 다채롭게 담았다.
2PM은의 새 앨범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영상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