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들이 우수수 폭락했습니다. 원인은 미국이 아닌 중국 때문이었습니다.
중국 규제 당국이 역외 상장한 모든 중국 기업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난 주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했던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의 주가가 20% 폭락했습니다. 다른 중국계 업체의 주가도 동반 하락했는데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중패권전쟁의 또 다른 희생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나운서: 김서영
영상콘텐츠: 임다솔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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