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작된 프로젝트였다. "그룹 싹쓰리처럼 여름에 앨범 하나 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에서 비롯됐다. 그렇게 5월 둘째 주부터 약 한 달 반을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준비했고, 가수 영기 박성연 안성훈의 혼성그룹 아웃렛이 탄생했다.
팀의 리더와 연차를 담당하고 있는 영기는 9일 더팩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셋이 무언가를 하는 게 처음이고 준비 시간도 짧았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하면서 아쉬운 부분들이 보인다.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중"이라며 "음악 방송을 할 때도 '어제보다 조금만 더 잘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굳게 의지를 다지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아웃렛 #영기 #박성연 #안성훈 #박군 #본캐 #부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