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을 다, 비 비
근황올림픽이 1년만에 컴백하신 다비 이모님을 만났습니다.
78세 연세가 도무지 믿기지 않는 건강하신 모습이었는데요.
1집때보다 체중도 많이 감량하시고, 헤어스타일이나 패션도 훨씬 고급스러워 지셨습니다.
저희를 만나 2집 자랑도 열심이셨지만,
무엇보다 조카 김신영씨를 향한 따듯한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공황장애를 이겨낸 장한 조카, 신영이를 늘 응원하신다는 다비이모. 역시 이모는 엄마나, 삼촌과는 또 다른 포근함을 주시는 존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