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가 선보이는 국방·군사 콘텐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급파된 군 수송기가
19일 오후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수송기 이·착륙과 함정 인접국 접안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청해부대 34진 승조원들은 수송기 2대에 나눠 탑승한 뒤
이날 오후 늦게 현지에서 출발합니다.
수송기는 20일 오후 늦게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조원들은 국내 도착 직후 PCR 재검사를 받고
격리·치료 시설로 이송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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