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올해 4월 중순부터 3개월간 남산 소월길(순환도로)에서 심야 난폭운전을 한 23명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입건된 운전자들은 심야에 고급 외제차나 개조 차량으로 난폭운전을 일삼아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남산 일대 주민들이 과속·난폭운전 차량 때문에 고통받지 않도록 심야 단속을 강화하고 구청과 협의해 곳곳에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산 #난폭운전 #과속
영상제공 : 용산경찰서
더 많은 기사를 보려면▶ https://ww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