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지형준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이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와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일본 매체도 경계하는 ‘차세대 에이스’ 이의리가 스트레칭에 이어 롱토스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이의리는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하고 있다. 7월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64(11이닝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 데뷔하자마자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이의리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2021.07.20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