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인왕제색도’ 등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서울관은 오는 9월26일까지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라는 제목으로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을 열고 있는데요.
30분 단위로 20명씩 받은 사전 예약이 대부분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품은 21,600여 점에 달하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작품들 중 기술적·디자인적 도전을 기준으로
77점의 작품을 선별·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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