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인간 쓰레기!” “쥴리는 고급 호스티스! 나랑 놀자!”
“야, 모자 좀 벗어 봐!” “네놈 X끼들은 주둥아리만 살아 있지…”
서울 종로구에 그려진 ‘쥴리’ 벽화를 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자들과 비판하는 이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5시경 종로구에 위치한 중고 서점 앞에서
‘쥴리’ 벽화를 둘러싸고 시민들이 언쟁을 높이고 있습니다.
시민 중 일부는 그림 앞에 드러눕기도 하고, 위혐적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는데요.
거칠어진 상황에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이 시민을 연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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