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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없고, 철도 없는 남편을 고발했던 방송인 윤영미! 이제라도 꿈을 이루겠다며 늦바람난 남편 때문에 뒷목 잡은 사연은? ■ 배우자에 대한 존칭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야 한다 VS 싸우다 보면 “야, 너” 할 수 있다 -윤영미 남편! 부부싸움만 하면 친구인 줄 알고 덤비는(?) 아내가 짜증 난다? “갱년기가 온 뒤로 화나면 ‘야, 너’ 하니까 당황스럽고 어떨 때는 화가 나요” -윤영미! 쌓여 있는 분노에 비하면 반말로 호칭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남편이 하는 행동을 보면 울화통이 터져서 욕까지 하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 늦바람난 남편 때문에 짜증 나는 아내 VS 이제라도 내 꿈을 펼치고 싶다는 남편 -윤영미 남편! 뭘 하고 싶다고 해도 무조건 반대부터 하는 아내가 불만이다? “맨날 돈 벌어오라고 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하니까 답답해요” -윤영미! 어마어마한 돈을 남편에게 투자했지만 한 푼도 되돌려받지 못했다? “그동안 뭘 하겠다고 하면 투자해줬는데 단 한 번도 끝까지 한 게 없었어요” 8월 7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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