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아프리카 티비와 유튜브에서 맹활약중인 크리에이터 아리샤가 패션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라샤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안전지대의 부사장으로 취임하며 안전지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향후 브랜드의 방향에 대해 털어놓았다.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리샤입니다
-아프리카 크리에이터로 유명하신데요. 안전지대 부사장으로 취임하셨어요. 계기가 있나요?
제 어릴 적 꿈이 디자이너였어요. 그래서 안전지대 브랜드 옷을 많이 입고 좋아했는데 안전지대에서 콘테스트가 열렸는데 제가 거기서 입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기회가 와서 안전지대 부사장으로 취임을 했습니다.
-그럼 패션쪽에서 일을 한 적이 있나요?
앙드레김 언더웨어와 쿠작 핸드백, 그리고 한섬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안전지대만의 매력은?
말 그대롭니다 안전지대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현재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적합한 패션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안전지대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으신가요?
지금 현재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더욱더 다양한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방송 출연 계획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방향으로 진행 중인가요?
지금 시작은 저와 같은 세대와 호흡할 수 있는 드라마를 선택 중에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와 사업가로서 활동 계획과 포부는?
저는 안전지대를 발판 삼아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아리샤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온 거 같아요. 팬들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디자이너 아리샤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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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