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운동 맛집’의 첫 번째 의뢰인은
바로 103.7kg의 주인공, 14세 이민준 군!
민준이의 문제점은 고도비만뿐이 아니었다.
10대라고는 볼 수 없는 민준이의 높은 간 수치에
2MC는 물론 최예나 인턴까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게다가 동생 소정이까지 최근 10kg가 넘게 찌면서
민준이네 가족에게 운동 배달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양 사장은 이런 민준이를 위해
식욕은 뚝 떨어뜨리고 체력은 높여주는 운동으로
민준이에게 운동의 매운맛과 달콤한 맛을 배달했다.
민준이는 “1년 치 흘릴 땀을 오늘 하루에 다 흘렸다”며
확실한 운동 효과를 맛봤다는데...
최예나 인턴 역시 민준이와 모든 운동을 끝까지 함께하며
놀라운 운동신경으로 양 사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다리가 불편한 소정이를 위해
재미있고 쉬운 다리 운동까지 함께 하며
온 가족의 애정도까지 상승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데..
과연 민준이의 체지방과 간 수치를 뚝뚝 떨어지게 만든
맞춤 운동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