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까꿍하고 나온 이유는?

2021.10.11 방영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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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김호중 소리길이 인터넷에서 지도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김천예술고등학교 재학시절 성악에 매진하여 2008년 세종음악콩쿠르에서 1위, 전국 수리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했다. 2009년에는'고등학생 파바로티'로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김호중 소리길은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교동 연화지까지 이어지는 약 100m 정도이다. 이 골목길에는 벽화, 포토존, 갤러리 등 특색있고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우선적으로 살펴보면 안녕하고 문을 열고 나오는 김호중 모습을 보인 벽화가 눈에 띄는 편이다. 그야말로 아리스에게 까꿍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정감있는 골목길에 철대문 집에 씌어 있는 글귀 "고맙소 늘 사랑하오"라는 말은 팬들을 뭉클하게 한다. 특히 보라색 철제 문은 가수와 팬의 교감을 더해줘 깊은 공감을 하게 한다. 또 갤러리에는 그동안 못봤던 김호중을 실컷 볼수 있어 '득템'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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