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떠난 캠핑에서 어김없이 며느리를 호출한 배우 전원주! 헐레벌떡 달려온 며느리에게 잔소리 작렬?
■ 노년엔 남편이 없는 게 편하다 VS 그래도 남편이 있는 게 편하다
-배우 전원주! 나이 들어서 편하게 살려면 혼자가 편하다?
“무서운 남편이 없어서 뒤치다꺼리 안 해도 되고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배우 이혜숙! 나이가 들수록 남편이 필요하다?
“늙어서 혼자 쓸쓸하게 밥 먹는 것보다 옆에 누가 있는 게 훨씬 나아요”
■ 잘하는 며느리를 보면 비교할 수밖에 없다는 시어머니 VS 다른 며느리랑 대놓고 비교하지 말라는 며느리
-배우 전원주! 말만 많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며느리 때문에 기가 죽는다?
“우리 며느리는 내가 부르기만 하면 약속이 있다고 안 오려고 해요”
-개그우먼 심진화!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일 때 경험한 부조리를 반복하려고 한다?
“아무리 며느리가 마음에 안 들어도 남들 다 보는 데에서 비교하는 건 최악이에요”
■ 혼자 남겨질 딸이 더 걱정이다 VS 혼자 남겨질 아들이 더 걱정이다
-개그우먼 이경애! 혼자 남겨질 딸을 위해 페트병을 모은다?
“전쟁을 대비해 딸을 위한 비상식량으로 쌀을 페트병에 모으는 중이에요”
-배우 전성애! 생활력 강한 딸보다 아들이 걱정된다?
“돈만 생기면 써버리는 아들이 딸보다 더 걱정이에요”
10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2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