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천 김호중 소리길이 아리스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천 김호중 소리길은 이제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김호중 소리길 입구에서부터 김호중의 대형 벽화가 장식돼 있어 마치 김호중이 마중 나온듯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김호중 소리길에서 팬들이 보면 반가운 것이 있습니다. 김호중에 대한 사연을 적은 벽서들입니다. "사랑해요 김호중" "나의 반창꼬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은 김호중에 대한 팬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별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나의 심장 김호중 언제나 함께 가요, 천상의 별"같은 글은 김호중을 자신의 심장과 비유할 정도로 사랑한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발하고도 가슴을 적시는 아름다운 글귀들은 또 있습니다. "아리스의 김호중 ""김호중 만개하시라" "방황의 끝을 김천에 멈추고 세계의 스타로" 등의 글은 김호중의 밝은 미래를 예견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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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