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근 북한에서 검은백조가 식량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 관영 매체는 최근 검은백조 고기를 귀중한 식량원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검은백조 고기는 맛있고 약효가 있습니다"고 북한 언론이 보도한 바 있다.
한 정당신문은 흑조고기는 맛있고 의학적 가치가 있다고 인용하면서 산업규모의 새 사육이 주민들의 삶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북한이 식량난에 처해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했고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쌀 한 톨도 세어보고 농업에 전념할 것을 요구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믿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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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