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 'Tu-22M3'가 눈길을 끈다.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이 폭격기는 핵까지 탑재 가능해 적에게 공포를 심어준다. 항속거리는 6000km 이상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최근 러시아의 장거리 Tu-22M3 폭격기 2대가 벨로루시 영공을 순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폭격기와 방공 시스템을 두고 러시아 및 벨로루시 군대의 지상 지휘소와의 상호 운용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훈련은 벨로루시와 폴란드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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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