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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찐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김호중은 바쁜 와중에도 절친의 생일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호중의 훈훈한 우정은 안성훈을 통해서 밝혀졌다. 생일이라고 맛있는 식사를 사주러 왔다고 밝힌 안성훈은 관련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호중은 안성훈과 어깨동무를 하면서 우정을 드러냈다. 촛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 앞에서 두 사람은 상기된 표정으로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안성훈은 "생일이라고 맛있는 저녁 사주러 와준 군 복무중인 멋진 식구 호중이!!!고마워"라고 밝히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 팬은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두사람의 우정에 대해서 "두분의 우정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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