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점' 웨이모 자율주행… "면허 필요없는 세상 오나"

2021.12.17 방영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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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구글 자회사 웨이모의 자율주행차가 주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웨이모는 8월부터 샌프란시스코를 테스트베드로 삼고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웨이모는 수천명 이상의 승객을 태우고 운행했다. 사전에 앱을 통해 예약해야 탑승이 가능하다는 점과 동승자는 탈 수 없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웨이모 자율주행차는 레이더와 라이다 등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웨이모는 현지에서 '인기만점'이라는 후문이다. 웨이모의 운행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웨이모의 자율주행차가 이 정도일 줄이야", "운전면허가 필요없는 세상도 올듯", "한 번 쯤은 타보고 싶은게 사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보택시라는 제한된 서비스와 타 자동차 제조업체의 탄탄한 지원을 받는 경쟁업체가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웨이모는 로보택시가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이고 미국에서 선두임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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