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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김호중 팬들이 선행에 나서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호중의 팬들인 충북 아리스는 지난 18일 청주 사직동 '행복나무 지역아동센터'에 5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는 것이다. 김호중의 팬들은 선행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0월2일 가수 김호중의 생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선행을 펼친 바 있다.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아리스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리스 등 모두 선한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김호중 역시 한 프로그램의 음원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 군복무 의무를 하며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 중인 김호중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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