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감 '뿜뿜' eVTOL, 하늘 나는 차 "영화 전유물 아냐"

2022.01.03 방영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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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날아다니는 세상, 점점 가까워오고 있다. 하늘을 나는 차는 이제 영화속 전유물이 아니다. 지난해 에어택시 시험비행 등으로 인해 '플라잉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 시장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안전성만 확보된다면 eVTOL이 전세계 교통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앞다퉈 개발하고 있는 기기들이 빠른 속도와 안정감 넘치는 비행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 '젯슨에어로' 사가 개발한 eVTOL '젯슨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젯슨원은 자유자재로 비행하며 얼리어덥터들의 구매욕을 소위 '뿜뿜' 일으킨다. 1인이 탑승할 수 있는 이 기기는 전자기기의 끝판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젯슨원은 한번 완충 시 20여분 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00km다. 가격은 한화로 약 1억900여만원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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