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서울포레스트 조명… "여러 상황 염두" 의견도

2022.01.24 방영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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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건물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디타워' 오피스 동에서 최근 진동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화제가 됐다. 특히 이 건물은 SM엔터테인먼트가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에서 발생한 진동은 가볍게 볼 사안은 아니다. DL이앤씨 측 관계자는 최근 CBC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피스 건물에서 진동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있었다. 이슈를 파악하자마자 내외부 전문가들을 대동해서 계측하러 현장에 출동했고, 현재 계측 진행중이나 별다른 특이점은 확인하지 못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즉, 별다른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현재 일각에서는 여러 상황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한다. 한 시민은 큰 건물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4일 "노후 상하수도관 정밀조사 사업 예산을 먼저 대폭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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